티스토리 뷰

인간의 심리

의사소통 장애 communication disorders

뽀얀뽀시래기☆ 2020. 8. 5. 06:51

의사소통 장애

 감각 이상, 신경학적 상태, 의학적 상태에 기인하지 않고, 지적 장애로도 설명되지 않는데 언어, 말하기, 의사소통에서 결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 신경 발달 장애의 한 범주에 속하는 장애입니다. 이 범주에는 언어 장애, 인어음 장애,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불특정형 의사소통 장애, 말 더듬기 등이 포함됩니다. 

 

말하기, 언어, 의사소통을 평가할 때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속한 문화와 언어적 맥락을 고려해야합니다. 특히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성장했는지 여부의 확인이 중요합니다. 의사소통 장애라 진단하기 전에 청력 손상은 없는지, 지적 장애는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언어장애

  언어 장애는 언어 이해력 또는 언어 생성 능력의 결함으로 구어,수화,문어 등 어떠한 언어 양식으로든지 언어 습득과 언어 사용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말합니다. 

언어 장애 환자들 경우, 단어에 대한 지식이나 사용 어휘가 제한적입니다. 또한 문장 구조 역시 두세 단어로 단문 형태가 주를 이룹니다. 말하는 동안 문법적인 실수도 많고, 단어 찾기의 어려움도 나타냅니다. 실제 언어 이해력의 결함도 흔합니다. 동음이의어, 다중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를 잘못 알아듣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처럼 언어에대한 지식이 취약하여 제시되는 언어 정보가 많아지면 기억을 잘 하지 못하고, 복잡한 문장 형태의 언어 지시 또한 이해하지 못해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또 자신의 감정 및 생각을 전달하는 화술도 빈약해 핵심적인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언어 능력 결함은 초기 발달 단계부터 나타나고, 연령에 기대되는 수준보다 현저히 떨어져 효과적인 의사소통, 사회적 참여, 학업 성취, 직업적 활동 등에 제한을 초래하게됩니다. 

 

언어음 장애

 언어음은 개별 음소를 명확하게 조음하는 것을 말합니다. 언어음이 아동의 연령 발달단계에 기대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이로인하여 하고자 하는 말의 내용을 전달하지 못해 언어적 의사소통에 지장을 주고 결국은 사회활동, 학업성취 등에 방해를 받을 때 언어음 장애로 진단합니다. 이 문제는 초기 발달 단계부터 나타납니다. 혀짧은 소리를 내는 경우, 특정 소리를 다른 소리로 대치하는 경우, 없는 소리를 내거나 불필요한 소리를 내는 오류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언어음 장애의 치료는 언어발달 시기에 치료가 적절히 이뤄질 경우 대부분 호전되어 성인기까지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더듬기 장애

 연령에 비해 유창하게 말을 하지 못하며, 말하는 시간 양상에서 어려움을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 말을 하는 상황에 불안을 유발하거나 의사소통, 학업 및 직업 수행 등에 제한이 초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같은 소리나 음절을 반복, 자음 또는 모음을 길게 믈여 말하기, 깨진 단어로 말하기, 말하는 동안 다른 소리를 웅얼거려 말이 끊기는 경우, 말을 하는 도중 아무런 발화도 하지 않아 끊기는 경우, 과도한 긴장 상태에서 힘을 주어 말하기, 단음절의 단어를 반복하기 와 같은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지능,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합니다. 아동기까지는 문제가 잘 드러나지 않다가 추상적 개념 형성 능력을 갖게되고 사회적 상호작용, 언어 사용이 복잡해지는 청소년기 초기에 이르면 문제가 불거지기도 합니다.

이 장애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행동 문제, 특정 학습 장애와 공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발달 과정상의 행동 특성에 대한 면밀한 탐색이 중요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